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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려온 2013~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시작!!!

2012~13 프리미어리그 최종라운드 경기가 끝나고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시작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시즌엔 QPR의 박지성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을 보기위해 수많은 밤을 뜬눈으로 보냈는데, 과연 이번 시즌은 어떤 선수가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해줄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신입생인 카티프시티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김보경 선수와, 험난한 주전경쟁을 예고하는 새신랑 기성용, 자기존재의 어필에 부단히 힘써야하는 박주영과 지동원... 이 네명의 코리안 리거의 활동을 보는 것만으로도 한 시즌은 후딱 갈듯 싶은데,

 

 

 

돌아온 온리원 뮤리뉴의 첼시와 오일머니 만수르의 맨시티의 충돌, 그리고 명가의 재건 리버풀, 흔들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치열한 생존경쟁들...

 

 

 

<위키디피아>

 

 

이번 2013~14시즌도 지켜보는 내내 완전 행복할 듯 하다.

참고로 8월 17일 2013~14 프리미어리그 개막경기는 아래와 같다.

 

 

아스날 VS 아스톤빌라

첼시 VS 헐시티

크리스탈팰리스 VS 토트넘

리버풀 VS 스토크시티

멘시티 VS 뉴캐슬

노리치 VS 에버튼

선더랜드 VS 풀햄

스완지 VS 맨유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 VS 사우스햄튼

웨스트햄 VS 카디프

 

 

일단 개인적으로 첼시 VS 헐시티, 스완지 VS 맨유, 그리고 웨스트햄 VS 카디프 경기를 챙겨보겠다. 여러분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