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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골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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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태국 골프장 어디가 좋은거야??? 추운 겨울이다. 추운 날씨 피해 따뜻한 동남아에서 골프치면서 후끈하게 지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골퍼분들... 어디 갈려고하면 일단 골치부터 아파온다. 본디 정해놓은 단골이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분들은 고민할 것이 없겠지만, 1년에 한번 가는거 얼굴 익힐 곳도 없기에 나홀로 정보를 찾아야 하는 분들은 벌써부터 지끈지끈 할 것이다. 그래서 간단한 포스팅 하나 한다. 참고로 '태국 골프투어'에 한정된 정보이다. 양해해주시길 ^^;; 태국 비행기로 5시간 반, 골프장만 약 300여개가 있는 이곳은 해마다 겨울이 되면 한국 골퍼 수만명이 골프백을 등에 지고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골프장이 너무 많다. 광고엔 너도나도 "청정지역", "세계 100대 골프장", "친절과 봉사", "한국인만을 위한 서..
매운 고추가 작을 뿐!! 미소천사 이보미 아쉽지만 뿌듯한 메이저 3위, 올해 목표는 KLPGA 1승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 첫 메이저 대회인 태영배 제23회 한국여자오픈에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장중을 압도하는 소녀가 있었다. 불꽃 퍼팅으로 2라운드 단독선두에 오르며 ‘슈퍼땅콩’ 김미현을 떠올리게 한 이보미 선수다. 비록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퍼팅 난조로 3위에 그쳤지만, 이 소녀는 눈물은커녕 생글생글 미소를 짓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2부투어인 드림투어에서 KLPGA 정규투어로 승격하며 올 시즌 유망주로 돋보이고 있는 이보미, 그녀에게 이번 대회 3위의 결과는 순조로운 출발일 뿐이기 때문이다. 취미로 시작한 골프가 인생을 체인지 업 어릴 때 태권도를 하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이보..
신인 같지 않은 신인 강다나, 스무 살의 젊음과 무한 가능성으로 KLPGA에 생기를 불어넣다 요즈음 한국여자프로골프(이하 KLPGA)는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그야말로 ‘미녀골퍼’들의 전성시대다. 그 중에서도 깨끗하고 단아한 외모에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준비된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가 있다. 2008년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2위를 기록한 강다나 선수이다. 대전 월평중학교 재학 때부터 골프에 두각을 나타내며 신예로 거듭난 그녀는 올해,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면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으로 KLPGA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골프만 바라보던 해바라기 소녀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는 강다나는 우연히 골프를 접했지만 이제 골프는 그녀에게 필연이 되었다. 중학교 3학년이었던 2005년 4월, 그녀는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 15회 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배 학..
KPGA의 뉴 페이스 박상현, 이제야 운이 트인 2009년, 목표는 상금왕 운이 따르지 않았다. 2005년 프로에 입문하며 루키시즌을 보냈지만 2006년 군대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제대 후 출전한 2008년 NH농협 제51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눈앞에서 우승을 빼앗겼다. 무명 아닌 무명으로 더 서러운 시절을 보냈던 박상현 선수의 이야기이다. 불운했던 그에게 2009년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고 그는 놓치지 않았다. 지난 5월 SK 텔레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사람들에게 박상현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고, 2009년 KPGA 기대주로까지 떠올랐다. 군 생활이 가르쳐 준 것 박상현은 2002년, 2003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다 2004년에 프로로 전향했다. 2005년도 Q스쿨 12위로 KPGA 풀시드를 획득해 투어에 뛰어들었다. 루키 시..
일본 미사사 사요 날씨 실시간 정보!!! 금일 명일 시간대별 기온과 풍향, 강우량, 그리고 주간날씨가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심지역별로 Click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돗토리 현 구라요시 시 일본어 원어 정보 http://tenki.jp/forecast/point-1458.html 한글 번역 정보 http://tenki.jp/forecast/point-1458.html 효고 현 사요 초 본어 원어 정보 http://tenki.jp/forecast/point-1384.html 한글 번역 정보http://tenki.jp/forecast/point-1384.html
[6월4일] 타이항공-니켄트배 태국 라이온힐스 아마추어 골프대회 [6월4일] 타이항공-니켄트배 태국 라이온힐스 아마추어 골프대회 풍부한 열대과일의 향연과 무제한 자유라운딩을 위해 "모두투어(www.modetour.com)"가 주최하며 "타이항공(www.thaiair.co.kr)"과 "니켄트골프(www.nickent.co.kr)"의 후원으로 태국 칸차나부리 라이온힐스 GC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골프를 좋아하고 태국을 좋아하시는 골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나이키볼 SET", "클럽항공커버", "니켄트골프모자" 등 다수의 기념품을 드리며 선착순 20명(4박이상 체류자)에게는 태국 칸차나부리 반일관광도 F.R.E.E. 로 제공합니다. 대회는 2번째 라운딩날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며 자세한 시상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이세끼(일본 회정식) 일본 여행 가시면 필수로 거치게 되는 음식 코스 일본식 회정식 입니다. 일본어로 '가이세끼'라고 발음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등급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부분 부분 메뉴가 틀리고요, 이건 요나고 돗토리현 미사사 그람퍼스 inn 에서 나오는 가이세끼 입니다. 이곳은 대게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대게도 나오고, 이것저것... 7500엔인가? 모 암튼 그정도 가더라고요... 비싸다 비싸~!
해외골프의 시작은? 골프는 아직 나에게는 약간 부담이 되는 운동이다.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니... 경기도 수도권 근교의 그린피는 약 15~20만원 사이, 카드비, 캐디피, 그리고 점심 또는 저녁식비, 그늘집 경비 다 더하면 골프장안에서 쓰는 비용은 약 30만원. 물론 골프장까지의 차량비용은 별도! 일주일에 주말마다 한번씩 4번을 나가게 되면 120만원... 이건 무리일듯하고 2번만 나간다고 계산하면 60만원. 보통 골프 실외연습장에서의 충분한 연습 후(약 3~6개월) 공이 반듯하게 나가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본 다음에 필드에 나가면 약 110개 내외의 스코어...(100개 안으로 친다면 분명 1년안에 싱글될 확율이 높다. 주변의 들은 이야기로는...) 이 사람이 한달에 2번의 필드플레이로 90 안쪽의 보기 플레이를 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