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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초보아빠육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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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폐쇄 이후 첫 나들이 어린이대공원이 코로나로 인해 폐쇄 소식을 들은 이후에 첫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여전이 일부시설은 폐쇄 또는 공사 중인 곳들도 있었지만, 잘 다녀왔다 생각되어 어린이대공원의 모습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현재 어린이대공원은 단계별 운영 중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어린이대공원이 폐쇄되었다는 소식은 다들 들으셨지요? 오늘 문득 생각이 들어서 방문한 어린이대공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어린이대공원이 단계별 제한적 운영을 재개하였습니다. 4월29일부터 놀이동산,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5월1일부터는 실외동물원이 운영되어 아이들과 동물들을 볼 수 있겠네요. 입구에서부터 마스크 착용독려 그리고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어린..
어린이날 미리선물, 꼬마버스 타요 긴급출동 세트완성 가즈아 벌써 5월이 코 앞입니다.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고 그중에 어린이날의 비중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미리선물 개념으로 준비했는데요. 이제 4살인 아가가 꼬마버스 타요를 너무 좋아하네요. 저희 집엔 예전부터 타요 캐릭터 장난감이 2개가 있었습니다. 둘이 너무 외로워 보여서 친구들을 소환했습니다. 크기가 조그만한 장난감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새로 영입한 친구는 타요, 프랭크, 포코, 크리스 입니다. 꼬마버스 타요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30여 종이 넘는데요, 그걸 한 번에 구매했다간 타격이 좀 클 거 같아서 나눠서 구매했습니다. 단품 장난감이지만, 미니 장난감과는 다르게 디테일도 있고, 타요버스의 경우는 문도 있습니다. 프랭크의 경우는 소방차이기 때문에 사다리의 360도..
아이 숨바꼭질용 선물, 5각 인디언텐트 설치방법 아이가 요즘은 숨바꼭질 놀이를 엄청합니다. 잘 숨지도 못하면서 이불 뒤집어쓰면 뭐가 좋은지 웃고, 아직도 까꿍만 하면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이 한창입니다. 저도 옛날 기억엔 가벼운 이불로 집안 가구에 꼬깃꼬깃 쑤셔넣어서 텐트처럼 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인디언텐트 하나 사줘야겠다 하다가 제 개인용돈으로 덜컹 구매했습니다. 사실 종류는 원형, 4각, 5각, 6각 등으로 있는데, 왜 5각으로 구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가격으로 타협을 했는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상품정보에 있는 이미지만 보고 바로 결정해버렸네요. 제품명은 파파스토이 5각 인디언텐트 입니다. ▶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유의사항 구매해보니 문제가 발생한게 요 제품이 차지하는 크기가 제법됩니다. 물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바..
아기아빠의 파파스카 무소음 아기자동차 장난감 구매후기 미운4살이다 모다 요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아이의 체력소진을 위한 방법이 많지는 않은듯 합니다. 아이템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와중에 층간소음의 걱정을 덜 수 있는 무소음의 아기자동차를 구매하게 되어 이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파파스토이에서 나온 이른바 "무소음 아기자동차 붕붕이, 파파스카" 일단은 무소음 바퀴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실내에서 타다보니 층간소음은 당연히 아랫집에 죄송한 마음을 항상 지니고 살기 때문에, 바닥메트를 하지 않아도 소음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랫집과 싸울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내요. 게다가 바퀴는 LED 발광 기능이 있어 아이 앞에서 바퀴를 굴려주니 아주 좋아하더란... 놀아보고 깜짝 놀란 사실은..
예비아빠가 미리챙기는 출산준비물 #1, 아기태아보험 시기에 맞춰 가입하기 예비아빠 시기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적극적으로 찾아서 하기도 힘들었던거 같아요. 마음의 준비도 그렇고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첫아이라 경험도 없고... 두서없이 이것저것 해보면서 배운다지만 말이죠 ^^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 것들을 손에 꼽으면 딱 생각나는 것이 건조기구입, 태아보험가입! 딱 두 가지입니다. 특히 주변 지인도 물어봅니다. 태아보험은 가입시기는 언제쯤? 얼마정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단하게 경험담 위주로 포스팅해봅니다. 태아보험의 가입시기는 언제해야하나요? 아마도 임신 소식을 듣게 된 예비아빠, 예비업마 입장에서는 아마 6~7주차 정도일꺼에요. 그리고 안정적으로 착상을 위한 시기를 지나게 된다면 약 12주가 지나고 이제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출산 준비를 시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