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나 마포, 영등포 근처에서 회식하기에 좋은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오랜만에 소고기가 생각나면, 한우가 생각나면 이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5호선 마포역에서 공영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면 면세점으로 보이는 1층 건물이 보이는 곳,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곳입니다.
빽빽한 곳에 어찌 주차할까 잠깐 고민되지만, 발렛주차 가능합니다.
2천원~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그나마 연기가 없는 쪽을... 창문은 열려있지 않으면서 대박 연기 가득합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주물럭집이기 때문에 별다른 메뉴 없습니다. 그저 주물럭고기와 주류만 있을 뿐!!!
상차림은 별거 없습니다. 숯불에 마늘 올려주시고, 고추절임과 고기, 야채, 그리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된장국, 무냉채, 기름장, 쌈장 입니다.
요게 주물럭원조 고기입니다. 2인분인데, 정성스레 구우면서 먹다보면, 정말 맛깔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주물럭 고기는 겉표면 빨간색만 없도록 구워서 기름장에 찍어드시면 정말 맛납니다.
어제 먹은 주물럭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