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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여행이야기

겨울해외여행 준비하기, 아직 늦지 않았다!!! 유럽여행 편

오랜만에 블로깅을 하게 되네요, 요즘 현업이 너무나도 바쁘다보니 신경쓸 틈이 없었다는...

지금 시점이 딱~ 크리스마스 이브를 열흘 앞둔 날이네요. 연인과의 여행, 그리고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가족과의 여행, 그리고 부모님과의 여행 등을 앞두고 있겠네요.


물론, 부지런한 분들은 벌써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다 계획이 완료되신 분들도 많겠지만, 저처럼...아니 요즘처럼 여유가 없는 시기엔, 미쳐 어디를 갈지 고민만 하셨던 분들이 많을꺼 같아서 겨울시즌 해외여행을 어디로 가야되나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나도 한번 가보자~ 유럽여행~






올해는 나영석 PD의 꽃보다 시리즈의 위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유럽의 모습을 통해 낭만유럽, 로맨틱유럽 등의 이미지를 마구마구 심어줌으로써 장거리, 장시간, 고비용의 여행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에는 없던 유럽여행의 광풍이 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편승하기 위해서 너도나도 유럽상품이 만들어지고, 그에 따른 경쟁이 격화(?)되면서 유럽상품의 여행가격이 백만원도 안되는 사태(?)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참좋은여행, 유럽상품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RegionMain?MenuCode=10101


노랑풍선, 유럽상품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ybtour.co.kr/Goods/Overseas/main.asp?area_cd=50


KRT, 유럽상품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rt.co.kr/oversea/oversea_nation_main.asp?area=50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유럽 상품이 90만원대의 가격, 특히 베네룩스(벨기엘,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프랑스) 상품은 80만원대....OTL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가격으로 유럽상품이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유럽패키지 상품에서 추가요금으로는 30만원대의 유류할증료와 100유로상당(15만원정도)의 기사가이드 팁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50만원의 추가경비만 생각하면 유럽을 다녀올 수 있다니 @.@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베르사유의 궁전>


<쁘띠베니스로 유명한 콜마르>


<꽃보다 할배 촬영지인 스트라스부르그>


<이탈리아 밀라노>


<베니스~~~>



게다가 유럽은 옛 문화유산들이 많기 떄문에 아이들 문화, 역사 공부로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여성분들에게는 쇼핑과 낭만의 도시!, 

그리고 부모님 세대에게는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들도 갈 수 있는 편안한(?) 여행지라는 이미지가 새로이 각인되었기 때문에 요즘은 은근히 부모님들이 이쪽으로 여행가길 바란다는 이야기도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짐짝 이승기였지만, 짐꾼 이승기로 변신하면서 낯선 동유럽에서 풀어낼 스토리들이 준비되어있기 떄문에, 동유럽 관련된 좋은 상품들도 마구마구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블로깅이라 두서가 없었지만, 아무쪼록 여행결정에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겨울에 떠나는 해외여행,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