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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맛집이야기

랍스타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여의도 '뉴욕바닷가재'

랍스타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여의도 '뉴욕바닷가재' 를

소개합니다. 




소셜커머스에 자주 등장하는 거 같더군여.

아무튼 마감질려는 찰나에 2매 구매해서 매장을 방문합니다.

매장은 여의도역에서 KBS별관, 인도네시아 대사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있는데, 약간 찾기가 힘듭니다.

참, 예약 필수 아시죠? 

소셜커머스 이기도 하지만, 랍스타 준비 때문이기도....


다녀온지는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영광스런 시식(?) 전에 따봉을 외치면서 사진 한컷 찍습니다.

홀은 의외로 넓어서 구석진 곳에서 이렇게 민망한 자세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살이 오동통한게 씹는 맛은 아주 괜찮습니다.







갈릭버터 랍스터입니다. 뭐... 준수합니다.





양념랍스터 입니다. 두 개를 비교하자면, 갈릭버터가 조금 더 맛있습니다.

그래도 1인당 약 3만원대의 가격으로 통통한 살점이 오른 랍스타를

맛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예전 해외여행시 바닷가에서 맛보던 랍스타가 떠올라서 찾게 된

여의도 '뉴욕바닷가재' 

가격대비 훌륭한 외식 메뉴임은 틀림없습니다.




단, 사진에 문득문득 비춰지는 집기를 한번 보세요~

가게 분위기가 약간...   아니... 아주 많이 호프집 분위기입니다.

이미 친한 사이라면 상관없지만, 

서로 어색한 사이에 랍스타 믿고 방문했다가는 큰일날듯합니다.




그정도만 주의하시면 통통한 랍스타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다음 기회엔 찐 랍스타를 먹고 싶다는... 양념이 약간 오버한 느낌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