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추석이 코앞입니다.
지난번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가까운 재래시장인 마천중앙시장을 찾았습니다.
▲ 마천중앙시장 입구입니다. 역시 추석전이라 장보러 오신 분들이 가득가득~
▲ 가게 곳곳엔 온누리상품권이 사용가능하다는 표시
물론 어느 가게엔 그러한 표시가 없었지만,
마천중앙시장내 어디를 가더라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시장내 떡볶이집에서도, 마트에서도, 과일상점에서도...
잔돈도 거슬러주고요~
활용도가 아주 좋아요~
▲ 추석전 장보러 온 사람들이 그득그득
▲ 녹두전이 4,000원 그리고 상에 올라갈 부침, 전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꿀꺽~
▲ 맛있어 보이는 반찬류... ㅠㅠ
포스팅은 저녁에 하면 안되겠어요... 항상 배고프네요
▲ 저도 과일 한상자 구입했습니다. ㅎ
▲ 이 가게는 장사를 잘하셨는지 벌써 물건 대다수 판매완료
▲ 조리된 후를 생각하니 침이 꼴깍~
▲ 포스팅의 마무리는 마천중앙시장 입구 지하에 위치한 버벅이네 분식 사진으로
여기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불이 가능합니다!
이 곳은 튀김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재래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보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현금영수증에 대한 부분이 아직 명확하게 되어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내가 사용한 상품권이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하니
내심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이 있으신 분들은 근처 재래시장을 꼭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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