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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제품후기(리뷰)

LG 14인치 화이트 그램 리뷰(14ZD950-GX59K)

 

드디어 LG그램 개봉리뷰를 포스팅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비록 제 것은 아니지만, 마치 내것인양 개봉을 하게 되어서 무한한 감격이 몰려오네요. 화이트 그램인지라 때묻지 않게 조심조심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4ZD950-GX59K 화이트와 기본파우치, 액정보호 필름, HDMI, LG정품 무선마우스와 패드 이렇게 들어있었네요. 참고로 모델은 I5버전으로 8G 메모리 장착되어있는 모델입니다. 우와~

 

 

항상 씰을 뜯을 때에는 괜히 긴장이…후후… 이것만 열면 그램이 ㅎㅎ

 

 

14인치 그램입니다. 여타 다른 리뷰에서 중복해서 보았지만, 자판키의 높이가 낮은게 유일한 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낮은 키감으로 약간의 적응기는 필요할 듯 합니다. 하지만 저 본체를 들었을 때의 무게감은 정말로 "가볍다!" 입니다. 괜히 그램이 아니네요, 사진으로는 980g의 느낌을 전달 할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BACK SPACE 키보다 DELETE 키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이거 여차하면 전원키를 누를꺼 같은 키배치 입니다. 그래도 그램이니 다 용서되는 느낌~

 

 

수려한 옆 라인입니다. 참고로 14인치 그램 모델은 LAN 단자가 노트북에 없습니다. 그건 별도의 코드로 같이 있습니다.

 

 

바로 요것! LAN 단자가 필요할 땐, 요 확장 케이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전국적인 WIFI 시대에 사용할 일은 그다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ㅎ

 

 

전원 스위치를 눌렀을 때 빛나는 LG로고… 보통은 사과 모양이 이뻐보이지만, 그램에서만큼은 저 로고도 멋지게 보입니다.

 

가지고 있던 삼성 x280 노트북(1.3kg) 와 비교할 수 있도록 함께 보여드립니다.

 

 

980g과 1300g의 차이는… 천지차이입니다. 저기에다가 충전기에 마우스까지 더해진다면, 100만원대의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은 14인치 그램입니다. /엉엉/

 

간단한 14인치 그램 개봉 리뷰였습니다. 카페놀이에선 단연 최강의 아이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베터리 지속시간은 체크해봐야겠지만, 영화 두 편은 볼 수 있을 시간이라고 하니, 대학생 리포트 용이나, 이동이 많은 직장인의 업무용으로도 감히 추천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화이트 그램에 적절한 파우치와 전용 필름을 붙인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접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