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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맛집이야기

서울대입구역 맛집, 해물과 닭의 만남 풍년옥의 해신탕 맛보기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입니다. 불금인데, 영양보충이 필요했기에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맛집, 풍년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길찾기는 쉽습니다. 서울대입구역 2호선 3번 출구로 나와서 맥도널드 지나서 편의점 끼고 바로 우회전하면 10m도 안되는 곳에 풍년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 메뉴는 닭입니다. 하지만 요 닭을 어떻게 요리해 먹느냐가 관건입니다. (닭하니... 닥그X가 생각나네요....)

삼계탕도 있고, 닭볶음탕, 황칠 해신탕, 황칠 해신볶음탕, 닭한마리... 이 정도가 주 메뉴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시식 메뉴는 풍년옥의 강추 메뉴인, 황칠 해신탕입니다. 




육수는 황칠이나는 뭐 암튼 무지 좋다는 이야기를 막 설명하시는 이모님의 말씀이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살아있는 낙지를 목욕시키고, 전복과 홍합, 조개류, 그리고 닭과 야채가 몽땅 들어간 탕입니다. 

2인에 3만5천원, 3인에 5만원, 4인에 7만원.... 약간 비싼 느낌이 있지만요,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메뉴판에 '추천'이라는 글씨 보이시죠?




기본 셋팅입니다. 그냥 기다리다가 찍어봤습니다. 




리얼 탕 장면입니다. 흠, 사진상 대접이 작아보이네요... 이게 아닌데.... 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양은 많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칼국수나 죽을 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하지만,

필요하시다면 추가로 드시면 괜찮을꺼 같네요.



삼계탕만 먹다가 요것까지 먹어보니 속이 따땃하게 채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가셔서 드셔보시길 추천하면서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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