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인지 에이수스인지 어떻게 불러도 상관없다 여기지만, 저는 아수스라 하겠습니다.
사무실용으로 사용하려고 구입을 했고, 선택의 기준은 1) 15인치풀HD 2) 30만원대 3) 밧데리성능 4) 새 제품 이었습니다.
그래서 눈에 띈 녀석이 바로 아수스 E502SA 모델이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칭찬받는 녀석인지라 구입하는데 크게 주저 없었던 녀석입니다.
아수스 E502SA 노트북 개봉 후기
포장되어있는 상자는 아주 새끈합니다.
IN SEARCH OF INCREDIBLE(상상이상을 찾자) 뭐 그런 뜻의 아우스의 슬로건이 선명하게 보이는군요
아주 깔끔한 구성입니다. 노트북, 아답터, 설명서, 제품보증서, 드라이버 CD 끝~!
화이트컬러의 LG그램보다 튼튼해보이는 느낌, 그리고 터치패드, 숫자키패드까지 업무용으로도, 그리고
혹시 부모님이 사용하실 가정용으로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상세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신기한건 랜포트가 요렇게 벌어져서 채워지는 모양이라는거... 쉽게 빠지진 않을꺼 같습니다
전원단자, 랜포트, RGB, HDMI, USB, SD카드 리더기까지.... 업무용으로 아주 훌륭한 구성~
반대편엔 분실방지, 이어폰잭, USB 단자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가격, 성능, 디자인 등 모두 갖추었으나 딱 하나의 단점....
OS가 없다는거....
그게 왜 단점이 되냐면요. 다음 기회에 설명하겠지만
ASUS 노트북은 여타 노트북과는 다른 방식으로 셋팅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 OS 설치시 신경써줘야 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여차여차해서 윈10 설치완료~!
화이트컬러 디자인에 나름 긴 베터리 사용시간, 15인치 대형화면에 FULL HD, 가격대까지 고려하면
가성비는 괜찮아보입니다. 최초 OS설치시의 스트레스만 아니라면
서브 노트북으로의 대안으로도 가능할듯
이상 허접한 아수스 E502SA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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