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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초보아빠육아이야기

아기아빠의 파파스카 무소음 아기자동차 장난감 구매후기

미운4살이다 모다 요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아이의 체력소진을 위한 방법이 많지는 않은듯 합니다. 아이템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와중에 층간소음의 걱정을 덜 수 있는 무소음의 아기자동차를 구매하게 되어 이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파파스토이에서 나온 이른바

"무소음 아기자동차 붕붕이, 파파스카" 

 

 

 

 

 

 


빛깔나는 자체를 보여주는 무소음 붕붕이, 파파스카 ㅋㅋ

 

일단은 무소음 바퀴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실내에서 타다보니 층간소음은 당연히 아랫집에 죄송한 마음을 항상 지니고 살기 때문에, 바닥메트를 하지 않아도 소음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랫집과 싸울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내요.

 

게다가 바퀴는 LED 발광 기능이 있어 아이 앞에서 바퀴를 굴려주니 아주 좋아하더란... 놀아보고 깜짝 놀란 사실은 80kg의 제가 앉아도 될 정도로 구성도 단단하고, 그걸 4살 아이가 끙차하면서 밀어주면서 어때? 하는 모양이 참으로 이쁘더라고요.

 

저 바퀴가 무소음 LED 바퀴입니다.
무소음 파파스카에 아기가 앉은 자세
저 발로 신나게 밀고 다닙니다. 
아이가 회전하다가 한번 넘어짐... 그래서 다시 한번 보는 안내문


무소음 바퀴가 최대장점, 파파스토이 붕붕이, 파파스카

어쨌든 아이가 실내에서 조금은 체력을 쏟을 수 있는 아이템을 마련했다는 사실에 만족했습니다. 가격은 아이 장난감 치고는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내구성이나 무소음인 부분을 감안하면 잘 구매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나이가 지나면 또 언제 새로운 선물을 찾을지 모르겠네요.

 

무소음 아기자동차 파파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