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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제품후기(리뷰)

오쿠에어프라이어 홈앤쇼핑 구매후기(OCP-AF565)

오쿠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습니다. 홈앤쇼핑에서 적립금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나름 알뜰하게 구매했는데요.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오쿠에어프라이어 박스개봉 및 구성품

원래는 2.6L 에어프라이어를 사용 중이었습니다. 이번 구매한 오쿠에어프라이어는 5.6L 용량인데, 박스를 받아본 순간, 부피에 일단 놀랐습니다. 이렇게 커도 될까? 마치 아이패드 미니가지고 있는데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OCP-AF565 모델이었습니다. 홈쇼핑용 모델이 따로 있는거 같기도 하지만 가격검색을 해보니 최저가 9만원~10만원 사이었습니다.

 

홈앤쇼핑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사은품 4종셋트입니다. 집게와 기름솔은 정말 필요했는데.. 장갑은 천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았네요.

 

오쿠에어프라이어 레시피 북은 괜찮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할 수 있는 요리에 대해서 재료 준비부터 에어프라이어로 요리방법까지 이쁘게 적혀있었습니다. 어차피 에어프라이어로는 돌리면 되는 것이니...

 

5.6L의 대용량의 위엄입니다. 조금 있다가 외형이랑 바스켓 용량 비교사진 보여드릴께요. 

 

오쿠에어프라이어 얼마에 구매했나?

홈앤쇼핑에서 구매했습니다. 원래 가격은 99000원. 홈앤쇼핑에선 모바일 구매시 10% 할인을 받았고요. 흠, 그러고보니 10% 적립은 안보이네요. 오쿠에어프라이어 시즌2 대용량 5.6L + 4종 구성이라고 합니다. ㅎㅎ 집게나 브러쉬는 따로 구매할 뻔 했는데. 이득본 느낌이었습니다. 유사한 제품으로 5.5L나 5L의 제품이 79000원대에 있네요.

 

도마랑 칼이랑 같이 구매하느라 총 11만원정도의 구매액이었습니다. 이 중에 포인트도 쓰고 해서 실제 체감액은 7만원정도였습니다. 포인트의 마력에서 빠져나와야하는데...

 

오쿠에어프라이어 5.6L와 기존 에어프라이어 비교

기존 2.6L의 대우제품으로 오랫동안 사용해왔습니다. 2.6L 용량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생선요리나 고기를 에어프라이어로 할 땐 먹고 기다리고 먹고 기다리고 했어야 했기 때문에 불편했는데요. 이번에 확실하게 용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둥근 원 형태의 2.6L의 바스켓과 둥근 사각형 형태의 5.6L 오쿠에어프라이어의 바스켓 비교 모습입니다. 목살 고기 한 근정도 구워질꺼 같은데... 욕심인가요??? 용량의 차이가 확연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쿠에어프라이어 간단한 사용소감

첫 요리로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를 선택했습니다. 큰 자반고등어 2조각을 구워보았습니다. 오쿠에어프라이어는 7가지 요리에 대해서는 메뉴가 셋팅되어있어서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을 위해서 시간은 따로 조절해야겠지만 저는 대만족입니다.

 

역시 새 제품은 좋은 듯 합니다. 당분간 에어프라이어는 오쿠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홈앤쇼핑에서 구매해본 오쿠에어프라이어 5.6L 이용 후기였습니다. 직접 구매해본 개인적인 후기이오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