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글

2011년 신묘년 휴가계획 미리잡기


2011년 신묘년(辛卯年)은 휴일이 총 116일이다. (주5일제 근무 기준임)
법정공휴일은 14일 + 토요일 53일 + 일요일 52일 - 토요일 법정공휴일 1일 - 일요일 법정공휴일 2일 = 116일
언더스탠드???

법정공휴일 리스트를 달력과 살펴보면

<출처 :
로리아님 블로그>

1월 1일(토) 신정
2월 2~4일(수~금) 설날
3월 1일(화) 3.1절
5월 5일(목) 어린이날
5월 10일(화) 석가탄신일
6월 6일(월) 현충일
8월 15일(월) 광복절
9월 11~13일(일~화) 추석
10월 3일(월) 개천절
12월 25일(일) 성탄절

아쉽게도 신년, 황금같은 추석연휴 하루, 성탄절이 일요일이다. 2011년 성탄절은 교회 미어터질꺼 같다. 날 재대로 잡은듯... 그래도 토끼신이 보우하사 징검다리 연휴를 내려주셨으니 모든 직장인들은 감사해야 할 것이다. ㅎㅎ

휴가계획은 다음 엑셀파일 참고하시라...


모 연가 10일내지는 15일 기준으로 언제든지 마음먹은 날짜로 쓸 수 있다는 무지막지한 조건이 붙지만, 용자에겐 풍성한 휴가가 될지어다... ㅋ

딱 3일의 휴가를 내면 가능한 4.30~5.10일까지의 미친 휴가.... -_- 혹시
이벤트나 레져쪽 업계에 있는 분들이라면 이 기간을 미친듯이 노려보시면 좋은 성과가 있을듯

2011년 신묘년은 초반부에 너무 휴가 남발하게 되면 가을, 겨울을 일만 하다가 보낼 가능성이 많으므로 휴가의 여지는 조금 남겨두는 것이 막판 스퍼트에 좋을꺼 같은데

어쨌든 2011년 신묘년 얼렁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