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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제품후기(리뷰)

[아이폰4s] 애플 무선키보드 개봉&사용후기


아이폰4s 유저입니다. 아이폰을 어떻게하면 좀 더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차에 요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두둥~~~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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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크기 11.1인치, 세로크기 5.25인치로 시디 두개보다 약간 크고 두께는...1cm 도 안된다. 정말 가볍고, 비즈니스 가방엔 그냥 들어간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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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배열이나 자판사이의 간격이 무척 넓어서 오타 같은건 할 수 없고, 사용반경은 10미터, 일단 방이나 사무실내에선 어디든지 신호를 잡을 수 있다... 다만 난 아이폰 화면이 보이지 않을뿐...매의 눈이 아니므로...

건전지는 AA사이즈 2개가 들어가며 사용하지 않을시엔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되어 상당히 오랜~~~시간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댓글로 체감시간 올려보도록 하겠다. ㅋㅋ

아이폰으로 연결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일단, 아이폰의 설정->일반->bluetooth 에서 블루투스 사용으로 바꾸어준다음, 무선키보드의 우측 전원스위치를 누른다. 그러면 요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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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빛이 보이게 되면 검색된 장치에 목록이 뜨게 되고 숫자 4개의 핀번호를 누르고 앤터를 누르라고 한다. 그러면 키보드에서 숫자를 누른뒤 앤터를 눌러보면 바로 연결된다.

그냥 사용하면 된다. 무선키보드로 아이폰의 터치를 커버하는 것은 실제로 부가능하다. 다만, 자판을 끄집어내는것, 내리는 것은 키보드 맨 오른쪽 위의 버튼(녹색불 바로 아래)으로 가능하다.

이젠, 카톡은 대탑수준의 응대가 가능하며 메모나 하다못해 모바일페이지에 글쓰는 것하며 데탑, 노트북과 다를 바 없게 된다. 다만, 한글/영문 전환이 왼쪽command 버튼 + 스페이스바로 바꾸는 것이 불편할 뿐이다. 그냥 키하나로 바꿀 수 있으면 최곤데... 아, 또 다른 단점하나... 아이폰을 세울수 있는 거치대가 필요하다. 독이나 별도의 받침대가 절실하다.

지금 이 글도 아이폰으로 올리고 있는 중이다. 사진찍고 글쓰고, 정말로 편해진 세상이다... 감동 +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