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디지털 근무환경의 전환을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1년까지 민간 자부담금 640억을 포함해 총 6400억원의 재원으로 비대면 서비스 시장을 확대하고자 시작한 사업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입니다.
재원 때문에 쉽사리 적용하지 못했던 디지털 근무환경에 대한 투자를 선정된 기업은 기업부담 10%(400만원 한도)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에듀테크', '돌봄 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의 6개 분야에서 지원을 하게 된다네요.
해당 분야의 중소기업/벤처기업 육성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자 시행되는 제도라고 생각되는데요.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선택할 수 있는건?
약 350여개사의 공급기업들을 통한 많은 서비스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될텐데요. 최근 언택트 이슈로 재택근무나 협업 환경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인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90%의 국가지원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공 사례도 많은 협업툴 플로우(flow)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비대면 바우처로 플로우(flow)를 추천하는 이유는?
첫째.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협업툴 부분 1위라는 사실, 약 55만명의 국민 투표를 거친 결과라 하니 인정할 수 있고요
둘째. 비대면 바우처 사업에서는 신청 및 승인 절차를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서 해야 지원받을 수 있지만, '플로우 팀'을 통해서 관련 신청/승인 절차를 도움 받을 수 있고 하니 보다 더 쉽게 도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플로우의 장점과 대표기능!
18년 초반에 플로우를 알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사람들과 수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장/공유/피드백/검색이 가능한 업무용 메신저가 필요했었습니다. 물론 사생활과 업무 분리는 필수지요!
메일은 피드백이 매우 느리고, 카톡은 정답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카톡도 현재는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어느 정도 수준의 업무용으로서의 활용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업무용 메신저라 하기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플로우는 기본이 메신저 기반이면서도 프로젝트 관리가 아주 유용합니다.
모바일기기나 PC로 메신저 기능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별 관리를 할 수 있고, 이로 인한 DB 축적과 편리한 검색기능으로 업무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플로우(flow)로 프로젝트 관리 끝장내자
카톡이나 네이트온등의 메신저를 하고, 각각의 PC에서 중구난방 정리된 파일과 관리되지 않는 스케쥴(누구는 구글캘린더에 누구는 네이버캘린더에...) @.@
다양한 부속 프로젝트를 설정해준다면, 아래와 같이 한 눈에 들어오는 업무 관리 캘린더가 생성이 됩니다.
최근 재택근무나 비대면 회의 등으로 화상회의 많이들 이용하시는데 줌(ZOOM)과도 연동도 가능하고, 특히나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로 파일 다운 이력 모니터링, 다운로드 불가 설정, 2Factor 인증, 데이터 암호화 등 사내에서 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문제까지도 방지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플로우는 각각의 프로젝트를 직관적이고 채팅/게시판 기능 베이스로 있다보니 사용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프로젝트를 여러 보관함 형태로 링크 관리를 하거나 TO-DO 리스트의 효율적인 관리, 업무별 5단계 처리 단계 분류,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줌의 연동은 확장성이 아주 뛰어난 툴로 보시면 될꺼 같네요.
15만 이상의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플로우
토종 협업툴로는 쉽지 않은 길이었다고 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서비스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현대기아자동차, 중앙일보, 에스오일, 이랜드 리테일, JTBC, 하나투어 등 스마트워크를 가치로 내세우는 대기업들도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용은 비대면 바우처사업을 활용해서 기업부담 10%, 월 500원(1인당)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위에도 이야기 했듯이 플로우 팀에서 바우처 신청 및 승인과정의 도움을 받아 최대 8개월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10인 이상 중소기업에서는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