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 코 앞입니다.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고
그중에 어린이날의 비중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미리선물 개념으로 준비했는데요.
이제 4살인 아가가 꼬마버스 타요를
너무 좋아하네요.
저희 집엔 예전부터
타요 캐릭터 장난감이 2개가 있었습니다.
둘이 너무 외로워 보여서 친구들을 소환했습니다.
크기가 조그만한 장난감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새로 영입한 친구는
타요,
프랭크,
포코,
크리스 입니다.
꼬마버스 타요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30여 종이 넘는데요, 그걸 한 번에 구매했다간
타격이 좀 클 거 같아서 나눠서 구매했습니다.
단품 장난감이지만, 미니 장난감과는 다르게
디테일도 있고, 타요버스의 경우는 문도 있습니다.
프랭크의 경우는 소방차이기 때문에
사다리의 360도 회전과 출수구가 움직이고요
프랭크의 경우엔 레미콘답게 시멘트가 나오는 부분이 회전합니다.
이제(?) 4대, 벌써(?) 4대
마음먹기에 달렸겠지만,
조만간 타요긴급탈출센터까지 장만할 것 같네요.
물론 어린이날 미리 선물한 자동차는
들어갈 수 없는 작은 사이즈지만요.
세트로 사줘도 되지만,
자동차 제외한 세트는 부서지기 쉽고
상대적으로 자동차 장난감 크기도 작아서
이왕이면 큰 장난감으로 구매해줬습니다.
모든 초보 부모님들 어린이날 선물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슬픈 예감은 타요 장난감이 선물의 끝은
아니라는 것....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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