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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초보아빠육아이야기

어린이날 미리선물, 꼬마버스 타요 긴급출동 세트완성 가즈아

벌써 5월이 코 앞입니다.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고

그중에 어린이날의 비중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미리선물 개념으로 준비했는데요.

이제 4살인 아가가 꼬마버스 타요를

너무 좋아하네요. 

 

어린이날선물 타요버스들

 

저희 집엔 예전부터

타요 캐릭터 장난감이 2개가 있었습니다. 

 

미니 타요버스
꼬마버스 타용의 '하트'와 '봉봉'이 입니다. 

 

둘이 너무 외로워 보여서 친구들을 소환했습니다.

크기가 조그만한 장난감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타요버스 장난감 가격
개당 할인받아도 6천원이 넘습니다. 

 

새로 영입한 친구는

타요, 
프랭크, 
포코,
크리스 입니다.

 

타요버스 중장비친구 크리스,프랭크,타요,포코,붕붕
크리스, 프랭크, 타요, 포코 그리고 가장 작은 붕붕이 순입니다. 

 

꼬마버스 타요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30여 종이 넘는데요, 그걸 한 번에 구매했다간

타격이 좀 클 거 같아서 나눠서 구매했습니다.

 

단품 장난감이지만, 미니 장난감과는 다르게

디테일도 있고, 타요버스의 경우는 문도 있습니다. 

 

타요버스 사이즈
크기도 아이들이 가져놀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타요버스장난감의 디테일
옆 면에 문도 있어서 손가락으로 미닫이가 가능합니다.
타요버스 하단
태엽 모터가 있어서 감아서 달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프랭크의 경우는 소방차이기 때문에

사다리의 360도 회전과 출수구가 움직이고요

 

타요버스장난감 소방차 프랭크
소방자닷! 아이가 겁나게 좋아합니다.

프랭크의 경우엔 레미콘답게 시멘트가 나오는 부분이 회전합니다. 

 

타요버스 장난감 크리스
중장비 친구들 중 하나인 크리스

이제(?) 4대, 벌써(?) 4대

마음먹기에 달렸겠지만,

 

조만간 타요긴급탈출센터까지 장만할 것 같네요.

물론 어린이날 미리 선물한 자동차는

들어갈 수 없는 작은 사이즈지만요.

 

타요버스 장난감 마우스비교

세트로 사줘도 되지만,

자동차 제외한 세트는 부서지기 쉽고

상대적으로 자동차 장난감 크기도 작아서

이왕이면 큰 장난감으로 구매해줬습니다.

 

타요버스 장난감 마우스비교 2
손바닥만한 로지택 마우스와 비교하면 아이 손엔 충분히 크더라고요.

 

모든 초보 부모님들 어린이날 선물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슬픈 예감은 타요 장난감이 선물의 끝은

아니라는 것....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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