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역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볼의 역사 좌로부터 패더볼(Feather Ball), 쿠타페르차 볼(Guttan-Percha Ball), 러버코어 볼(Rubber Core Ball) 패더볼(Feather Ball)은 가죽으로 볼모양을 만든 당므 물에 축축이 적신 상태에서 역시 젖은 거위 털을 채워 만든 것이다. 드라이버로 칠 경우 200야드 정도까지 날아가는데, 360야드까지 날렸다는 기록도 있다. 내구성이 약해 몇 번 치면 모양이 일그러져 2라운드를 넘기기 힘든게 취약이다. 쿠타페르차 볼(Guttan-Percha Ball)은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고무질인 구타페르차는 실온에서는 단단하지만 열을 가하면 말랑말랑해져 손으로 동그랗게 굴려서 볼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수명이 길며 물에 젖어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