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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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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2~13, 감독경질은 극약처방이 아니었다. 추천은 나의 힘! 프리미어리그가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승리로 환호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강등으로 땅을 쳐다보는 팀도 있고, 내년을 기약하는 팀도 생겼다.특히 성적부진을 이유로 감독교체가 유난히 많은 해이기도 했다. (레드냅땜에 그런가...ㅠㅠ) 시즌 중 총 4번의 감독경질/교체가 있었다. 그 성적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니한만 못하다" 라고 할 수 있다. 첼시 : 로베르토 디 마테오 -> 라파엘 베니테스 12년 11월 21일, 첼시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디 마테오를 경질하고 라파엘 베니테스를 감독대행으로 모셔온 첼시는... 지금도 3위다. 위태위태하게... 게다가 베니테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작별을 해야 한다. 흠... 왜 경질했을까? QPR : 마크 휴..
강등된 QPR, 2014~15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봅시다?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거의 전무하다 시피했던 QPR이 대한민국의 국민팀이 되었던 이유는?당연히 박지성 선수 때문이었다.    최근에는 MLS, 중동 등의 타 리그로의 이적설이 마구마구 몰아치고 있지만QPR의 잔류가능성도 아주 없지는 않다. (물론 저는 원하지 않습니다 ㅠㅠ)  만에 하나, 천만에 하나로 남게된다면레드납 감독과의 관계가 개선되어야 하지만... (갠적으로는 그냥 타 리그로 가주었으면..., 아니면 감독을 레알이나 바르셀로나로 보내는건?)   과연 용의 꼬리였던 QPR이 2부리그인 챔피언쉽 리그로 가게 된다면부진을 털고 일어나 다시 프리미어 리그로 재입성 할 수 있을까?    사실 QPR은 2011~12년도에 기적적으로 프리미어 리그에 겨우 잔류한 용꼬리의 끄트머리로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