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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이런 골프리조트도 있다! ~ 사요 스타골프 컨트리 & 리조트 ~ 사요CC 안에는 골프와 관련된 숙박시설로 두 곳이 있습니다. SK구라쇼 그룹계열사 숙소 중에 골프투어용이 아닌 일반 온천관광용인 '오사카 그람버스인' 나 '시라하마 그람버스인' 이 별도로 있지만요. 하나는 사요 콘도미니엄(Sayo condominium)과 사요 퓨전(Sayo Fusion) 입니다. 각각의 차이점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요 콘도미니엄은 테마형으로 고급스럽게 지어진 콘도형입니다. 정말 환상입니다. 다만, 클럽하우스에서 거리감이 좀 있습니다. 사요 퓨전은 리조트형 룸입니다. 상대적으로 거리가 조금 가깝습니다. 거리의 차이보다는(물론 두 곳다 별도의 이동수단이 있습니다.) 개인또는 , 팀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서 숙소를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같이 모여 놀기 좋아하시면 콘도로, 개인적인 성향이 ..
200만평의 녹지위에 있는 일본 사요 CC 사요CC, 일본 관서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진 골프장입니다. 36홀입니다. 대지가 2백만평이라니...ㄷㄷㄷ 구글어스로 본 골프장의 위치와 조감도를 보시죠~ 조감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녹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접근성 또한 무척이나 좋습니다. 효고현(佐用)의 좌측으로는 돗토리현(요나고 공항)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오사카(간사이 공항), 남쪽으로는 오카야마 공항, 총 3곳의 공항에서 접근이 가능하며 그 길에도 같은 계열사인 미사사 CC(18H)와 후나사카CC(18H)가 위치하고 있어 같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적어도 교통편이 없어서 골프장 방문 못하는 일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코스는 총 36홀로써 효고현 오픈을 개최하 명문코스이며, 여유로우면서도 전략성 있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되어있습니다..
"味,休,樂"일본 사요골프 팸투어 실시 (주)세인투어가 일본 SK쿠라쇼 그룹(http://www.kurasho-group.co.jp/)의 지원을 받아 "味,休,樂"일본 사요골프 팸투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1. 일정 - 4월 14일부터 6월 26일까지 - 총 9회(회당 20명씩, 매주 화요일 OZ164편 10:30 출발, 금요일 OZ113편 18:50 도착) - 미사사CC 18홀, 후나사카CC 18홀, 사요CC 18홀 - 단, 4.29~5.6은 일본 골든워크 연휴이므로 제외 2. 비용 - 990,000 원 - 포함사항 : 왕복항공+TAX, 전일정 숙박비, 식대(조/석), 54홀 그린피/전동카 - 불포함사항 : 중식(1,000엔/인/회), 캐디피(선택사항), 9홀추가 6000엔/인(그린피/카트, 선택사항) 3. 내용 - "일본관서 최대 ..
카오야이 미션힐[풍경] 옛 기억이 새록새록~
심심풀이 땅콩... 09.03.05 하도 열악한 환경의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우리 집의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빠른 속도에 마음이 안정(?)되곤 한다. 윈도우 자체에 하드웨어 평가 기능도 있어서 잠깐 돌려봄... 그래픽, 게임 그래픽 부분 평가가 3점대라도 엥간한건 다 된다. 콜오브듀티도... 모니터만 바꾸자... 22인치로...아자
라이온힐스# 야간 연습장 라이온힐스에 야간 라이트가 설치되었습니다. 진즉에 설치되어있지만(08년 12월), 나름 분위기 있는 결과가 나와서 올립니다. 드라이빙 레인지는 효과가 미비하지만, 야간 어프로치와 퍼터는 와방~ 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아직도 보기플레이라는 슬픈 현실...
나의 두려움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했던가? 여러가지 두려움을 가지고 산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로 심각하게 느끼느냐 아니면 그냥 별볼일 없는 일로 치부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리스크가 큰 일에 둘러쌓이게 되면서 나의 두려움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로 난 개인적으로 온실속에 평온하게 자라왔다고 생각된다. 도둑질하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의 가난은 없었으며 당장 눈앞의 사람을 때려죽이고 싶을 정도의 분노(분노도 두려움의 다른 모습이 아닐까)도 없었다. 초등, 국민학교를 지낸 나는, 글쎄 부모님께 공부못했다고 맞았을 때나, 아니면 몇살 위의 불량배한테 돈 뺏기는 정도가 아마 젤 큰 두려움 이었다. 아... 내 또래는 알겠지만, 신빙성(?) 있는 유머에 대한 공포도 있었다. 예를들..
뉴질랜드 남섬,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요로운 곳 물과 공기와 자연을 수출하는 나라, 뉴질랜드 남섬. 태고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은 얼음으로 이루어진 산, 강, 깊고 맑은 호수, 그리고 문명에 때묻지 않은 넓은 휴양림과 길게 뻗은 해변을 비롯해 다양한 동물들의 활동이 왕성한 곳이다. 또한 뉴질랜드는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레포츠- 하이킹, 스키, 래프팅, 번지점프 등으로 더욱 유명한 나라이기도 하다. 빼어난 자연 경관과 신비로운 빙하와 만년설로 꾸준히 여행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남섬을 만나본다.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인구 35만명이 거주하는 국제공항을 갖춘 남섬 최대의 도시이며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으로 불리울만큼 도시 구석구석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크라이스트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