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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과 숙소 찍어봄...#08년 여름 어느날에 라이온힐스... 태국 칸차나부리 라이온힐스 C.C 사진 몇장올립니다. 이전엔 그랜드가든(Grand Garden)이라는 골프장 이름이 2년전 주인이 바뀌면서 명칭이 Lion Hills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직 칸차나부리 주변 현지인들은 그랜드가든으로 많이 부르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바뀌겠지요~ 기후는 칸차나부리에서 나름 괜찮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든요. 평이하면서도 나쁜(?) 난이도 홀도 제법됩니다. 10,11,12번홀 추천합니다.
왜 골프를 좋아합니까? 요 2~3년동안 골프좀 친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다. 사실 난 5년전만 하더라도 푸르른 잔디를 보면 "축구장으로 하면 딱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이런 잔디에서 아이언 휘두르면 잘 안맞겠네" 따위의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런 나지만, 아직도 왜 골프가 이토록 한국사람들이 미쳐(?) 열광하는 운동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 가지들은 이유를 대자면 아래와 같다. 1.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는 운동이다. 각각에 맞는 핸디캡 적용방법이 있으며 필드를 걸으며 클럽을 휘두를 용기(?)만 있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운동인 것이다. 실제로 내가 본 최연소 골퍼는 12살, 최연장 골퍼는 18년생이면 90살이신가? -_-; 특히 무리한 운동을 할 수 없는 나이에 이르러서는 골프만한 운동이 없다고 한다. 다만 경..
YTN 이래도 되는겁니까? 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방콕이 아닌 곳에 있는지라, 그리운 고국 생각도 많이 간절하지요. 그래도 아리랑이랑 YTN은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환경도 열악한 나라라서 그런지(물론 방콕은 다르겠지만요...) 국내 소식은 YTN으로(아리랑은 드라마정도...) 접하게 됩니다. 특히나~!!! 이번 올림픽은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요, 수영, 야구, 양궁 등의 한국선수들의 선전하는 모습을 경기중계도 못보는 것도 서러운데, 뉴스에 나오는 그 순간조차도 안보여주네요... 더군다나 방송 편성 자체가 거의 올림픽 소식이었는데요, 항상 같은 영상(이형택 테니스, 배드민턴 복식, 탁구, 유도, 어느 경기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몸 동작 하나하나도 외울정도의)만 무한 반복... 차라리 올림픽 뉴스 비중이나 높히지 말지....
골프공에 대한 기본상식!!! 1. 컴프레션과 볼 선택 요령 공의 압축강도 표시, 여성은 낮은것 적합 컴프레션(compression)은 압축강도 즉 공의 경도. 흔히 골프공에 새겨진 100, 또는 90이라는 수치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공의 압축강도인 컴프레션을 나타내는 수치이다. 압축강도란 압축기계로 골프공을 2.5mm 수축시키는데 드는 힘이 100kg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압축강도를 나타내는 수치가 적어질수록 골프공을 압축하는데 드는 힘이 적게 필요하므로, 골프공의 단단하기가 100보다는 90이 더 연하다는 뜻이 된다. 100부터 90, 80, 70, 60, 50대까지 있으며, 100을 오버하는 경우도 있다. 카스코 권혁주 대리는 컴프레션을 비밀로 하는 업체도 있다고 말한다. 보통 100은 검정색으로 표시돼 있고 성격은 딱딱하다..
골프볼의 역사 좌로부터 패더볼(Feather Ball), 쿠타페르차 볼(Guttan-Percha Ball), 러버코어 볼(Rubber Core Ball) 패더볼(Feather Ball)은 가죽으로 볼모양을 만든 당므 물에 축축이 적신 상태에서 역시 젖은 거위 털을 채워 만든 것이다. 드라이버로 칠 경우 200야드 정도까지 날아가는데, 360야드까지 날렸다는 기록도 있다. 내구성이 약해 몇 번 치면 모양이 일그러져 2라운드를 넘기기 힘든게 취약이다. 쿠타페르차 볼(Guttan-Percha Ball)은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고무질인 구타페르차는 실온에서는 단단하지만 열을 가하면 말랑말랑해져 손으로 동그랗게 굴려서 볼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수명이 길며 물에 젖어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
하나투어... 이럴수가 주식 이야기 # 하나투어... 오 늘 하나투어 주식이 첨으로 하한가 터치를 하고 온 것으로 안다. 7만원 넘었을 당시 난 하나투어가 업계 선두에 선 공룡(?)으로 돈을 쪽쪽 빨아 먹을 것이다 란 생각으로 꽤 긍정적으로 봤었다. 때마침 9만원을 넘고 10만원 근처 갈때 관심에서 멀어졌었는데... 요 10일 동안인가? 하나투어는 완전 나락의 길이다. 뉴스를 보니 여름 성수기에 대한 부정적 영업 실적이 그 원인에 있다고 한다. 흠... 여행업계에 대해 쪼끔 눈뜬 나로서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간략하게 적어보면, 1. 확실히 여름 성수기(방학시즌)에 대한 모객이 힘들다. 아마 몇몇 중소 여행사들은 발빠르게(?) 문 닫은 곳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 들리는 소문은 해외 여행 모객이 정말 힘들다는 사실이다. 2..
해외 여행 저렴하게 가는 방법! 해외 가기가 예전보다 많이 쉬워졌다. 물론 요즘 고유가, 저성장, 부의 불균형 등등의 크리터지는 이유로 하여금 제한이 따르는 것은 사실이다. 고로~ 경험에 비춰보아 조금이라도 경비 절약할 수 있는 팁도 아닌(?) 팁을 말하고자 한다. ㅋ~ 1. 항공권에서 cost를 낮춘다. 모든 여행 경비의 큼지막한 부분은 항공료로 채워진다. 심지어는 절반이상의 금액이 항공금액으로 빠져나가는 현상도 종종있다. 항 공료는 기본 항공권 비용과 + 각종 세금으로 구성된다. 특히나 요즘에는 고유가 현상으로 중국의 경우 항공권은 8만원, 10만원 등의 문구로 소비자를 유혹하지만 약 16만원이나 되는 유류할증료 및 세금으로 인하여 결국은 20만원돈 이상의 금액이 되는 것이다. 일단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요령은 정확한 스케쥴을 잡아..
vt. 블로그 하다 블로그 하다. 티스토리에 LK만의 Lab을 열게 되었다. 공감이 가는,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 블로그는 www.piyoon.com 으로도 접속 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 "피윤"으로 활동하겠습니다. 피윤은 태국어 발음으로 우리나라 말로 의역하자면 "윤씨 아저씨" 정도(?) 입니다. 그래도 아직 20대이시니 언어사용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