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경기는 불경기다. 2008년도 1개월 10일도 안남았다. 분명 매년 이맘때쯤 되면 의례 오던 것들이 안온다. 흠... 새해 달력, 다이어리, 볼펜, 등등등 각종 판촉물... 다 어디간거야??? 응??? 금융회사, 특히 은행권에서 확~ 줄었다. 내년 달력은 사야되는건지... 가끔 보험회사서 보내주던 다이어리 좋았는데, 쩝 불경기는 불경기인가 보다. 단순한 텍스트 광고 교보의 이미지 광고도 이와 같은 형태로 해서 나왔던 것을 본 것 같은데... 어찌 텍스트 만으로도 이리 머리속에 남는 광고를 만들었는지... 자자~ 머리를 굴려봅시다! 펜으로 글쓰기, 컴퓨터로 글쓰기 언제부터인가 볼펜을 쥐고 글을 쓰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다. 펜이라고는 사인을 하기 위해 손에 쥐는 정도? A4 한장 이상의 글은 군대적 편지를 썼던 기억이 마지막이다. 그것도 꽤 지난날의 일이다. 그러다 요 몇일 별거 아닌 끄적거림을 위해 펜을 잡고 글씨를 그리고 있었다. 어라... 이게 아닌데... 내 글씨가 이렇게 못생겼나(퍽퍽...'_';)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다. 어느사이엔가 컴퓨터로 타자치는 습관이 나의 아름다운(?) 글씨체를 빼앗아가버린 것이다. 요즘은 의식적으로 펜으로 써 버릇하고 있다. 아름다운 글씨체를 찾기 위해서... 이야기가 약간 옆길로 굴러떨어졌다. 어차피 펜으로 쓸 것을, 편리하고 수정에 용이하도록 컴퓨터로 쓰는게 모 어떠냐~ 하겠지만, 생각해보면 엄연한 차이가 생기게 된다. 글의.. 나름 문득 하늘을 보니 구름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하늘은 누가 찍어도 이쁘다고... 이쁘죠? 골프장과 숙소 찍어봄...#08년 여름 어느날에 라이온힐스... 태국 칸차나부리 라이온힐스 C.C 사진 몇장올립니다. 이전엔 그랜드가든(Grand Garden)이라는 골프장 이름이 2년전 주인이 바뀌면서 명칭이 Lion Hills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직 칸차나부리 주변 현지인들은 그랜드가든으로 많이 부르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바뀌겠지요~ 기후는 칸차나부리에서 나름 괜찮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든요. 평이하면서도 나쁜(?) 난이도 홀도 제법됩니다. 10,11,12번홀 추천합니다. 왜 골프를 좋아합니까? 요 2~3년동안 골프좀 친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다. 사실 난 5년전만 하더라도 푸르른 잔디를 보면 "축구장으로 하면 딱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이런 잔디에서 아이언 휘두르면 잘 안맞겠네" 따위의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런 나지만, 아직도 왜 골프가 이토록 한국사람들이 미쳐(?) 열광하는 운동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 가지들은 이유를 대자면 아래와 같다. 1.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는 운동이다. 각각에 맞는 핸디캡 적용방법이 있으며 필드를 걸으며 클럽을 휘두를 용기(?)만 있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운동인 것이다. 실제로 내가 본 최연소 골퍼는 12살, 최연장 골퍼는 18년생이면 90살이신가? -_-; 특히 무리한 운동을 할 수 없는 나이에 이르러서는 골프만한 운동이 없다고 한다. 다만 경.. YTN 이래도 되는겁니까? 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방콕이 아닌 곳에 있는지라, 그리운 고국 생각도 많이 간절하지요. 그래도 아리랑이랑 YTN은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환경도 열악한 나라라서 그런지(물론 방콕은 다르겠지만요...) 국내 소식은 YTN으로(아리랑은 드라마정도...) 접하게 됩니다. 특히나~!!! 이번 올림픽은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요, 수영, 야구, 양궁 등의 한국선수들의 선전하는 모습을 경기중계도 못보는 것도 서러운데, 뉴스에 나오는 그 순간조차도 안보여주네요... 더군다나 방송 편성 자체가 거의 올림픽 소식이었는데요, 항상 같은 영상(이형택 테니스, 배드민턴 복식, 탁구, 유도, 어느 경기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몸 동작 하나하나도 외울정도의)만 무한 반복... 차라리 올림픽 뉴스 비중이나 높히지 말지.... 골프공에 대한 기본상식!!! 1. 컴프레션과 볼 선택 요령 공의 압축강도 표시, 여성은 낮은것 적합 컴프레션(compression)은 압축강도 즉 공의 경도. 흔히 골프공에 새겨진 100, 또는 90이라는 수치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공의 압축강도인 컴프레션을 나타내는 수치이다. 압축강도란 압축기계로 골프공을 2.5mm 수축시키는데 드는 힘이 100kg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압축강도를 나타내는 수치가 적어질수록 골프공을 압축하는데 드는 힘이 적게 필요하므로, 골프공의 단단하기가 100보다는 90이 더 연하다는 뜻이 된다. 100부터 90, 80, 70, 60, 50대까지 있으며, 100을 오버하는 경우도 있다. 카스코 권혁주 대리는 컴프레션을 비밀로 하는 업체도 있다고 말한다. 보통 100은 검정색으로 표시돼 있고 성격은 딱딱하다..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