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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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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문득 하늘을 보니 구름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하늘은 누가 찍어도 이쁘다고... 이쁘죠?
YTN 이래도 되는겁니까? 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방콕이 아닌 곳에 있는지라, 그리운 고국 생각도 많이 간절하지요. 그래도 아리랑이랑 YTN은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환경도 열악한 나라라서 그런지(물론 방콕은 다르겠지만요...) 국내 소식은 YTN으로(아리랑은 드라마정도...) 접하게 됩니다. 특히나~!!! 이번 올림픽은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요, 수영, 야구, 양궁 등의 한국선수들의 선전하는 모습을 경기중계도 못보는 것도 서러운데, 뉴스에 나오는 그 순간조차도 안보여주네요... 더군다나 방송 편성 자체가 거의 올림픽 소식이었는데요, 항상 같은 영상(이형택 테니스, 배드민턴 복식, 탁구, 유도, 어느 경기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몸 동작 하나하나도 외울정도의)만 무한 반복... 차라리 올림픽 뉴스 비중이나 높히지 말지....
하나투어... 이럴수가 주식 이야기 # 하나투어... 오 늘 하나투어 주식이 첨으로 하한가 터치를 하고 온 것으로 안다. 7만원 넘었을 당시 난 하나투어가 업계 선두에 선 공룡(?)으로 돈을 쪽쪽 빨아 먹을 것이다 란 생각으로 꽤 긍정적으로 봤었다. 때마침 9만원을 넘고 10만원 근처 갈때 관심에서 멀어졌었는데... 요 10일 동안인가? 하나투어는 완전 나락의 길이다. 뉴스를 보니 여름 성수기에 대한 부정적 영업 실적이 그 원인에 있다고 한다. 흠... 여행업계에 대해 쪼끔 눈뜬 나로서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간략하게 적어보면, 1. 확실히 여름 성수기(방학시즌)에 대한 모객이 힘들다. 아마 몇몇 중소 여행사들은 발빠르게(?) 문 닫은 곳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 들리는 소문은 해외 여행 모객이 정말 힘들다는 사실이다. 2..
vt. 블로그 하다 블로그 하다. 티스토리에 LK만의 Lab을 열게 되었다. 공감이 가는,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 블로그는 www.piyoon.com 으로도 접속 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 "피윤"으로 활동하겠습니다. 피윤은 태국어 발음으로 우리나라 말로 의역하자면 "윤씨 아저씨" 정도(?) 입니다. 그래도 아직 20대이시니 언어사용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